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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부산 자부심 찾는다…부산 바이브 캠페인 전개

갓생림픽 개최…내달 26일까지 모집

부산 자부심 된 커뮤니티 발굴·심사

본선 진출자 7팀 선정…금·은·동메달 수여

부산시청 전경. 사진제공=부산시




부산시는 도시의 숨겨진 자부심을 찾아 공유하는 부산 바이브(BUSAN VIBE) 캠페인을 올해도 전개한다.

이 캠페인은 부산의 사람, 장소, 음식, 문화 등 해마다 하나의 주제를 정해 ‘부산’이라는 도시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할 수 있는 요소를 발굴, 기록, 공유하는 장기 프로젝트로 2022년부터 해마다 진행해 왔다.

올해 캠페인은 ‘000으로 모인 부산 사람들’을 주제로 ‘2024 갓생림픽’을 진행한다. 갓생림픽을 통해 공동체 활동을 주도하며 부산의 자부심이 된 커뮤니티를 발굴해 올림픽 종목처럼 예선과 본선을 통해 금·은·동메달 수상자를 가리는 방식이다.

소형(5~20명)과 대형(20명 초과) 커뮤니티 부문으로 나눠 모집하며 부산의 자부심이 될 새로운 커뮤니티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히든 챔피언 부문의 참가자도 모집한다.



부산에서 활동 중인 커뮤니티의 일원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다음 달 26일까지 부산바이브 캠페인 누리집 통해 출전신청서와 커뮤니티 소개 사진 또는 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히든 챔피언 부문은 활동 계획중인 커뮤니티나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시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시는 9월 초 소형 커뮤니티 3팀, 대형 커뮤니티 3팀, 히든 챔피언 1명을 본선 진출자로 선정하고 호텔 식사권, 커뮤니티 운영에 필요한 온라인 상품권, 언론홍보, 한정판 상패를 제공한다.

이들 이야기는 향후 제작할 부산바이브 전자책에 담는다.

본선에 진출하지 못한 20명에게는 최대 5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하고, 이들 커뮤니티의 이야기도 전자책에 수록해 홍보할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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