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동철(사진) 전 휴메딕스 경영관리본부장이 휴온스그룹의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인 휴온스푸디언스 신임 대표로 선임됐다.
25일 휴온스푸디언스는 손 신임 대표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을 의결한 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손 신임 대표는 1999년 휴온스그룹에 사원으로 입사해 휴온스, 휴메딕스의 기업공개(IPO)와 상장을 주도하고 휴엠앤씨의 재상장을 성공시켰다. 손 대표는 “휴온스푸디언스의 재무 건전성 강화를 이끌고 한층 강화된 체계적 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며 “전문화된 연구개발(R&D) 역량 강화와 꾸준한 기능성 개별인정원료 개발을 통해 기업가치 제고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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