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볼버'가 오승욱 감독, 류승완 감독과 함께하는 메가토크를 개최한다.
'리볼버'(감독 오승욱)가 오는 8월 3일 오후 6시 메가박스 성수에서 오승욱 감독과 류승완 감독이 참석하는 메가토크를 연다. '리볼버'는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 수영이 출소 후 오직 하나의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관련기사
올해 여름을 뜨겁게 책임질 '리볼버'의 오승욱 감독과 함께 작년 여름 '밀수'로 흥행 선두를 달린 류승완 감독, 믿고 보는 두 감독의 만남이 성사됐다. 메가토크가 진행되는 동안 현장에서 관객들이 오픈 채팅방을 통해 보내온 질문에 오승욱 감독과 류승완 감독이 직접 답하며 관객과 가까운 소통은 물론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감상을 나눌 수 예정이다.
한편, 이번 메가토크는 극장 상황에 따라 오늘 오후 중 예매 오픈되며, 자세한 사항은 메가박스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