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중구, 폐현수막 활용 공유우산 제작

폐현수막 재활용 우산. 사진제공=중구




서울 중구는 22대 총선 이후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폐현수막을 활용해 공유 우산 300개를 제작한다.

중구는 오는 8월 말까지 폐현수막 우산 300개를 만들어 15개 동주민센터·복지관 등에 배부한다. 관내에 비치된 우산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폐현수막을 활용해 우산을 제작하면 우산 1개당 289g의 탄소저감 효과가 있다. 새로운 면화나 합성섬유를 사용할 필요가 없어 우산 1개당 315g의 탄소를 저감할 수 있다.

중구가 수거한 현수막은 2022년 5118장, 2023년 4692장, 2024년(5월 말 기준) 2585장에 달한다. 구는 지난해 폐현수막 1720장을 활용해 우산 430개를 제작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