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이 업계 최다 방문교사를 보유한 키즈 플랫폼 자란다와 완성형 돌봄-교육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8일 웅진씽크빅에 따르면 양사는 지난 25일 MOU를 맺었으며, 내달 중으로 파일럿 테스트를 진행한 후 소비자 맞춤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란다는 유아동에게 돌봄, 놀이, 학습 프로그램과 선생님을 매칭해주는 O2O 플랫폼으로, 특허 받은 알고리즘을 통해 아이 성향과 관심사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을 찾아준다. 현재 누적 회원은 약 80만 명, 등록된 선생님은 업계 최다인 34만 명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