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SK바사, 대상포진·수두 백신 덕에 2분기 적자폭 감소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199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353억 원)와 비교해 적자 폭이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1일 공시했다.

매출은 268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1% 증가했다. 순손실은 114억 원으로 적자 폭이 축소됐다.



상반기 대상포진 백신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29억 원 올랐고 같은 기간 수두 백신 수출은 범미보건기구(PAHO)에 공급이 확대되며 85억 원 늘었다. 2분기 사노피 백신 유통 매출 70억 원도 전체 매출에 힘을 실었다.

하반시에는 2024~2025절기 독감백신 정부 수주 금액이 270억 원으로 전년 대비 5% 증가하며 스카이셀플루 매출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