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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즘(PRIZM), 경험소비 주도하는 발견형 쇼핑으로 유통시장 선도

취향과 경험 중심의 발견형 쇼핑에 주목해 MZ세대 공략

경험소비 주도하는 독보적 입지 구축해 러브콜 이어져





유통업계에서 최근 발견형 쇼핑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발견형 쇼핑은 큐레이션과 이색 콜라보 등의 콘텐츠를 통한 매력적인 상품을 제공해 소비자에게 새로운 취향을 전달하는 쇼핑을 말한다. 브랜드 고유의 감성과 정체성을 효과적으로 담아내 소비자가 자연스럽게 콘텐츠를 경험하고 구매까지 이어지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발견형 쇼핑의 경우 시장에 대한 이해도와 고도화된 미디어 플랫폼 기술력, 콘텐츠 운영 역량, 감각적인 큐레이션, 유명 브랜드와의 유대관계 등의 진입장벽이 높은 탓에, 알리익스프레스(알리)와 테무 등 C커머스(중국 이커머스)가 넘보기 어려운 영역으로 관련 업계는 평가하고 있다. 최근 발견형 쇼핑은 소비자도 몰랐던 취향을 발견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 자신만의 개성을 찾으려는 MZ세대를 중심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RXC의 리테일 미디어 플랫폼 프리즘(PRIZM, 대표 유한익)은 이런 트렌드의 흐름을 일찍이 주목하여 발견형 쇼핑 특화의 대표주자로 자리잡았다. 프리즘은 고화질과 고감도의 라이브와 숏폼 등을 구현하는 기술을 바탕으로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를 중심으로 큐레이션한다. 브랜드 고유의 가치를 살리며 감성과 아이덴티티를 구축해 여러 브랜드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프리즘의 성공방정식은 발견형 쇼핑을 통해 소비자들이 특별한 경험에 참여할 수 있게 하는 경험소비를 주도한다는 것이다. 소비자들이 소유보다는 특별한 경험에 소비를 하고자 한다는 트렌드를 가장 먼저 주목해 경험을 판매하는 플랫폼으로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했다.



실제로 프리즘은 경험에 주목하며 그동안 라이브 프로모션을 진행하지 않았던 여러 하이엔드 호텔들과 협업을 성사해 라이브마다 수십억에 달하는 거래액 기록을 연일 갱신하고 있다. 최근 진행한 ‘카시아(Cassia) 속초’ 프로모션 라이브는 총 거래액 25억원에 달하며 역대 최고 수준의 성과를 달성했다.

‘엠버 퓨어힐&리조트 제주’와 진행한 단독 협업에서는 총 12억원에 달하는 객실을 완판하고, ‘아난티 앳 부산’ 역시 브랜드 최초 라이브 프로모션을 성사하며 1시간 만에 10억원에 육박하는 거래액을 기록했다. 또한 조선팰리스, 신라호텔 등 목적형 쇼핑 중심의 대형 플랫폼에서는 볼 수 없었던 최정상급 호텔들과의 협업이 소비자들의 발견형 쇼핑 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프리즘은 그동안 소비자들이 보지 못했던 IP 기반의 단독 콜라보레이션도 연달아 성공해나가고 있다. 탑재즈보컬 선우정아와는 ‘핀크스 포도호텔’과 협업하여 ‘재즈박스’ 라이브 공연을 진행했고, 국내 대표 감성 싱어송라이터 루시드폴과 ‘JW 메리어트 제주’와 연계한 브랜드 필름을 선보였다. 오프라인에서만 느낄 수 있었던 특별한 경험을 소비자가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도록 모바일에 구현해 경험소비를 주도하는 모습이다.

프리즘의 단독 콜라보레이션은 호텔에만 국한되지 않았다. 권오상 등 현대미술 아티스트와 국립박물관문화재단 '뮷즈(MU:DS)'의 협업으로 탄생한 '반가사유상 미니어처 스페셜 에디션', 강력한 팬덤을 보유한 옥승철(AOKIZY) 작가와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한 인센스 챔버 등을 선보였다. 이외에도 지용킴과 슈퍼73의 국내 최초 콜라보레이션 한정판 바이크를 출시하는 등 문화/예술 전반에 걸쳐 독보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에는 테크 강점을 기반으로 미디어적 역량을 살려 새로운 영역도 개척하고 있다. 제 21회 한국대중음악상의 공동 주관 및 미디어 후원으로 참여했고, 백상예술대상의 글로벌 단독 생중계를 진행하며 약 270만 명의 시청자 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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