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軍, 결격 사유 없으면 장기 복무 희망 부사관 전원 선발 검토

김선호 국방부차관이 2일 육군부사관학교를 방문해 국방부 및 각 군 인사관계관들과 ‘부사관 복무여건 개선 및 획득율 향상’을 위한 토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제공=국방부




김선호 국방부 차관은 2일 육군 부사관학교를 방문해 부사관 지원율 제고와 복무여건 개선을 주제로 현장 토의를 진행했다.

각 군 인사참모부장, 합참 및 육·해·공군·해병대 주임원사 등이 참석한 이번 토의에서는 부사관 지원율 하락의 원인으로 낮은 급여와 열악한 주거환경, 위탁교육을 비롯한 자아실현 기회 부족 등이 꼽혔다.



이에 개선방안의 하나로, 국방부는 앞으로는 결격사유가 없으면 장기복무 희망자를 전원 선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현재는 희망 부사관 중 일부만 장기복무자로 선발한다.

김 차관은 “군을 선택한 부사관들이 합당한 대우를 통해 자부심과 자긍심을 느끼도록 복무여건 개선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