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고1 유민혁, 신한동해오픈 출전권 따냈다

신한동해 남자아마선수권 15언더, 초대 챔피언에







유민혁(서강고1·사진)이 신한동해 남자아마추어선수권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2일 강원 원조의 오로라골프앤리조트(파70)에서 끝난 대회에서 국가상비군 유민혁은 4라운드 합계 15언더파 265타로 우승했다. 유민혁은 국가대표 선발 포인트 획득에 더해 다음 달 5일 인천 영종도 클럽72 오션코스에서 열리는 제40회 신한동해오픈 출전권도 얻었다.



유민혁은 “좋은 기회를 주신 신한금융그룹, 대한골프협회, 그리고 오로라골프앤리조트 등 대회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우승을 바탕으로 더욱 훌륭한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신한동해오픈 주최사인 신한금융그룹과 재일교포 대회 자문위원단이 공동으로 한국 골프 발전과 우수 선수 발굴을 위해 올해 신설했다. 아마추어 선수를 지원하고 한국 골프 꿈나무들을 육성하기 위해 창설됐다.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첫 대회부터 유망한 아마추어 골퍼들이 많이 출전해 기쁘다. 앞으로도 한국 골프를 이끌어갈 유망주를 육성하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