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42세 추신수, KBO리그 최고령 홈런 경신

최고령 타자 출전, 안타·타점 기록 보유도

연합뉴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출신 추신수(42·SSG 랜더스)가 한국 프로야구 최고령 홈런 기록을 경신했다. 종전 최고령 기록은 2007년으로 17년 만이다.

추신수는 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방문경기에서 시즌 4호인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추신수는 SSG 랜더스가 0-8로 뒤진 4회초 2사 후 타석에 나서 삼성 선발 대니 레예스의 초구 체인지업을 걷어 올려 좌중간 펜스를 넘겼다. 이날 만 42세 21일인 추신수는 시원한 솔로포를 쏘아올리면서 최고령 홈런 기록을 갈아치웠다. 종전 최고 기록은 지난 2007년 롯데 자이언츠 소속의 펠릭스 호세가 42세 8일의 나이로 세웠다.

앞서 추신수는 지난달 24일 kt wiz와 경기에서 최고령 타자 출전과 안타·타점 기록을 모두 새로 썼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