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글로벌 온오프라인 통합 플랫폼 케이타운포유는 지난달 25일 국내 사용자 수 1위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에 공식 입점했다고 밝혔다.
에이블리는 'AI 개인화 추천 알고리즘'을 통해 사용자 취향에 맞는 상품을 추천해주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이다. 월 사용자 수(MAU) 800만 명 이상의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패션 쇼핑 앱'으로, 누적 다운로드 수는 4,500만 건을 돌파했다. 입점 마켓 수는 7만 개를 넘어섰으며, 트렌드 패션부터 브랜드 의류까지 다양한 패션은 물론 홈데코, 핸드메이드, 뷰티, 푸드 등으로 카테고리를 확장해 유저의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K-POP 분야로는 케이타운포유 단독 입점으로 이번 입점을 통해 ▲전 상품 무료 배송 ▲ Ktown4u 플랫폼과 동일 혜택 구매 가능 등 다양한 혜택을 진행한다.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예약판매 특전을 시작으로 K-POP 아티스트들의 공식 굿즈, 팬사인회 응모, 에이블리 단독 특전 등 다채로운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케이타운포유 전혜지 전략실장은 “에이블리 단독 입점을 통해 더욱 많은 K-POP 팬들이 쉽고 편리하게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게 되었으며, 글로벌 K-POP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케이타운포유는 전세계 245개국에서 700만 가입자를 보유한 K-POP 글로벌 온오프라인 통합 플랫폼으로, 2023년 국내 전자상거래 수출 1위를 차지하며 K-POP의 세계적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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