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디지털 설계 플랫폼 기업 직스테크놀로지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김재희와 후원 계약을 했다고 6일 밝혔다. 2019년 KLPGA에 입회한 김재희는 2020년 드림(2부) 투어 상금왕을 지냈고, 올해 KLPGA 투어 개막전인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뒀다. 김재희는 앞으로 모자챙에 ‘직스캐드(ZYXCAD)’ 로고를 달고 국내외 대회에 출전한다. 김재희의 메인 스폰서는 SK텔레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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