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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도안 푸르지오 디아델’, 1순위 최고 564대 1 기록, 전 타입 1순위 마감

지난 6일 1순위 청약서 평균 경쟁률 29.59대 1, 전 타입 마감 성공해

푸르지오 특화 설계와 우수한 주거환경 갖춰 실수요자 선호도 높아



[금실개발, '도안 푸르지오 디아델' 야경 투시도]




대우건설 시공의 ‘도안 푸르지오 디아델’이 지난 6일 진행된 1순위 청약 결과 2만3,609건의 통장이 몰리며 평균 29.59대 1의 경쟁률 기록, 전 타입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당첨자 발표는 13일(화)이며 26일(월)부터 29일(목)까지 4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재당첨 제한은 없으며 전매제한은 6개월이다.

최고 경쟁률은 29BL 전용면적 84㎡C에서 나왔다. 1가구 모집에 564건의 통장이 접수되며 1순위 청약 경쟁률 564대 1을 기록했다. 올해 대전에서 공급한 단지 중 가장 우수한 성적이다.

‘도안 푸르지오 디아델’은 지하 3층~지상 최고 32층, 13개 동, 전용면적 59~215㎡, 총 1,514가구(임대 포함)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기준 블록별 가구수는 29블록 ▲59㎡A 26가구 ▲84㎡A 195가구 ▲84㎡B 53가구 ▲84㎡C 26가구 ▲106㎡A 109가구 ▲106㎡B 54가구 ▲106㎡C 24가구 ▲124㎡A 162가구 ▲124㎡A1 5가구 ▲124㎡A2 12가구 ▲124㎡A3 12가구 ▲145㎡A 92가구 ▲215㎡A 2가구, 31블록 ▲59㎡A 30가구 ▲84㎡A 216가구 ▲84㎡B 60가구 ▲106㎡A 111가구 ▲106㎡B 53가구 ▲124㎡A 114가구 ▲124㎡A1 10가구 ▲124㎡A2 24가구 ▲124㎡A3 24가구 ▲145㎡A 98가구 ▲215㎡A 2가구다.

‘도안 푸르지오 디아델’은 푸르지오만의 특화설계가 적용돼 우수한 상품성을 갖췄다. 가구별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한 평형대로 구성되며, 전 세대 판상형 4BAY 구조로 조성돼 자연 채광과 통풍이 우수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최첨단 스마트 서비스를 도입해 편리한 생활을 가능케 할 예정이다.



여기다 단지 동간 거리가 최장 191~최단 109m로 넓기 때문에 조용하고 세대 간 사생활 보호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어린이집,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산책로, 주민운동시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우수한 생활 인프라도 자랑한다. 단지 맞은편에 산이 위치해 탁 트인 뷰와 상쾌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게다가 목원대까지 이어져 있는 테마 숲과 둘레길부터 연못이 펼쳐져 있는 공원까지 잘 조성돼 있어 산책 등 여가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대전도시철도 트램 2호선 용계역·목원대역(2028년 예정)이 단지 바로 앞 도안대로를 지나갈 예정이다. 특히 대전시에 들어서는 트램은 국내 최초로 친환경 수소 연료전지를 활용해 매연이나 오일류 등 오염물질 배출이 적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전망이다. 트램은 연내 착공해 28년 준공예정으로, 입주 후 1년 이내 원활한 교통망을 갖춘 트램역세권도 누릴 수 있게 된다.

업계 관계자는 “’도안 푸르지오 디아델’은 중소형부터 희소성 높은 중대형 평형대, 펜트하우스까지 다양한 평형 설계로 수요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여기다 실거주자에게 가장 선호되는 알파룸과 드레스룸 등 특화설계와 도안신도시 내 최고 입지를 자랑해 더욱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고 이야기했다.

지난 7월 26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 ‘도안 푸르지오 디아델’은 오는 8월 13일, 14일 당첨자 발표에 이어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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