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군, '수사 대상' 임성근 전 사단장 명예전역 불허

군 “수사받는 자는 명예전역 대상 제외”





해병대원 순직 사건과 관련해 현재 수사받고 있는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신청한 명예전역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7일 군에 따르면 해군본부는 전날 임 전 사단장에 대한 명예전역 심사위원회를 열고 그를 대상자로 선발하지 않기로 했다. 국방부는 해군 심사결과를 승인했다. 군 관계자는 “심사위가 국방 인사관리 훈령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심사했다”고 했다.



국방 인사관리 훈령에 따르면 수사기관에서 수사를 받는 자는 명예전역 대상에서 제외된다고 나와있다. 임 전 사단장은 지난해 해병대원 사망과 관련해 현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서 수사를 받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