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전남도, 5000억 규모 '미래혁신산업펀드' 조성

2026년까지…유망 벤처·창업기업 지원

전남 지역창업초기펀드 홍보 이미지. 사진 제공=전라남도




전남도는 도내 기업의 글로벌 진출과 투자 활성화를 위해 2026년까지 12개, 5000억 원 규모의 ‘전남미래혁신산업펀드’ 조성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현재까지 지역창업초기펀드 50억 원, 혁신벤처펀드 470억 원, 산업활력펀드 575억 원을 조성했다. 제1호 펀드인 지역창업초기펀드는 유망 벤처·창업기업을 발굴해 지원한다. 본격적인 펀드 운용을 앞두고 이날 ‘광주·전남 지역창업초기 개인투자조합’이 결성됐다. 전남·광주 지역 소재 초기창업기업이나 최근 3년 간 연평균 매출액이 30억 원 미만인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당 5억 원까지 투자한다. 전남도내에 주소를 둔 기업의 경우 10개사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투자 기간 4년, 존속 기간 4년으로 2032년까지 총 8년 간 운용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