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경찰 '넘버2' 치안정감에 김준영 강원청장·오문교 충남청장

김동권 경찰청 국제협력관 등 7명 치안감 승진

연합뉴스




정부가 김준영(54) 강원경찰청장과 오문교(57) 충남경찰청장을 치안감에서 치안정감으로 승진시키는 인사를 10일 단행했다.

치안정감은 경찰 총수인 경찰청장(치안총감) 바로 아래 계급으로 경찰 내 ‘서열 2위’라고 볼 수 있다. 임기가 보장된 국가수사본부장을 제외하고 경찰청 차장, 서울·부산·경기남부·인천경찰청장, 경찰대학장 6개 자리가 있다.



치안정감 바로 아래 계급인 치안감의 후속 승진 인사도 이날 함께 발표됐다. 승진 대상자는 △김동권 경찰청 국제협력관 △임정주 서울경찰청 경비부장 △고평기 서울경찰청 범죄예방대응부장 △도준수 서울경찰청 경찰관리관 △손제한 부산경찰청 수사부장 △백동흠 울산경찰청 수사부장 △모상묘 경기남부경찰청 분당경찰서장 총 7명이다.

새로운 치안정감과 치안감들의 보직은 시도 자치경찰위원회 협의 과정을 거쳐 추후 결정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