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의 어린이 출판 브랜드 ‘웅진주니어’가 여름 출판 전시회 ‘나의 그림책은 여름의 웅진주니어다’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나의 그림책은 여름의 웅진주니어다는 한국그림책협회가 주최하는 출판사 전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팥빙수의 전설’, ‘달리다 보면’, ‘날씨 상점’, ‘출렁출렁 문어섬’ 등 웅진주니어의 인기 그림책 속 여름철 장면을 감상할 수 있다.
볼로냐 라가치 수상자인 김지안 작가 등 유명 작가와의 만남도 진행된다.
전시회는 내달1일까지 서울시 광진구 문화온도 씨도씨에서 열리며, 매주 월요일, 화요일은 휴관한다. 전시회장을 찾은 관람객에게는 ‘두두지’ 날씨 카드, 그림책 장면·문구를 담은 책갈피, 연필 등 굿즈를 무료로 증정하며, 현장에서 그림책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0% 할인 혜택과 ‘추억의 뽑기’ 이벤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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