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영상] 인천 화재 '벤츠 EQE 350+' 모두 파라시스 배터리



출처 벤츠코리아




인천 전기차 화재 사고 차량 모델에 모두 파라시스 배터리가 사용됐다고?

벤츠코리아는 인천 청라 전기차 화재 사고 차량인 메르세데스 벤츠의 EQE 350+ 모델에 모두 중국 파라시스 배터리를 탑재했다고 13일 밝혔다. 파라시스 배터리는 화재 위험으로 중국에서 리콜로 이어진 적이 있다.

또 벤츠코리아는 총 16개 전기차종 중에서 13개 차종은 중국 제조사 배터리를 탑재했다고 밝혔다. 벤츠의 최고급 브랜드인 마이바흐 전기차엔 중국 업체 CATL 배터리를 사용했다.



국내 업체 배터리를 사용한 전기차종은 3개에 그쳤다. EQC 400 4MATIC(LG에너지솔루션)과 EQA 250(SK온), EQB 300 4MATIC(SK온) 등이다.

벤츠코리아는 14일부터 전기차 무상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전국 75개 공식 서비스 센터를 통해 진행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