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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하우스, 서울경제진흥원·버드뷰와 2024 서울콘 공동 주최 협약 맺어





글로벌 크리에이터 커뮤니티인 누리라운지(Nurilounge)를 운영하고 있는 누리하우스(대표 백아람)가 2024년 8월 13일 서울경제진흥원(SBA), 버드뷰와 함께 ‘2024년 서울콘(SeoulCon)내, K-Beauty Boost 공동 기획,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23년도 진행된 K-Beauty Boost 행사에 비해 3배 이상 커진 규모로 기획되고 있다고 알려져 더욱 관심을 받았다.

삼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서 오는 12월 개최되는 서울경제진흥원 주관 ‘서울콘’에서 ‘2024 K-뷰티 부스트’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주최하며 누리라운지 커뮤니티 행사, K-뷰티 컨퍼런스, 2024 화해 어워드를 진행하고, 참여 크리에이터들 대상으로 브랜드 부스를 개설해 참관객들에게 K뷰티의 최신 트렌드를 알리기로 협의하였다.

누리하우스는 자사의 글로벌 크리에이터 커뮤니티인 누리라운지에서 활동하는 100여개국 출신 글로벌 크리에이터 중 활동이 우수한 1,000여명의 크리에이터를 초대해 K뷰티의 우수함을 전 세계에 알릴 계획이다. 또한, K-Beauty Boost 2024 사전 행사로 오는 10월 뉴욕에서의 K-Beauty Boost in NY을 준비하고 있어 서울과 뉴욕을 잇는 대규모 K뷰티 이벤트가 탄생할 것을 예고했다.





백아람 누리하우스 대표는 “2024 서울콘에 다시 한번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이번 행사는 특히나 규모 면에서 성장했을 뿐 아니라 화해와 함께 개최하면서 더욱 다양한 방식으로 K뷰티의 글로벌 성장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며 “크리에이터들의 콘텐츠와 화해의 누적된 K뷰티 데이터를 연계해 전세계 시장에 좀더 객관화된 K뷰티 성장 지표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누리하우스는 지난 6월, 누리라운지 북미 커뮤니티를 오픈하여서 두달 여만에 현지 크리에이터 가입자 1.5만 명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으며, 북미 틱톡샵과 연계된 다양한 마케팅?세일즈 프로젝트를 수행 중이다. 일본 등 K뷰티의 주요 시장으로의 커뮤니티 확장을 공격적으로 진행하여 더욱 다양한 해외 진출 기회를 K뷰티 산업에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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