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기업이 인공지능(AI)을 통한 혁신을 꾀하고 있지만, 소매, 소비재 등 아날로그 기업들은 예외다. 아날로그 기업들은 아직 AI를 적용할 방법 조차 찾지 못한 채 헤매고 있는 게 사실이다. 이러한 기업을 위해 세계 3대 경영전략가 토머스 H.대븐포트와 딜로이트 컨설팅 대표 니틴 미탈이 뭉쳤다. 이들은 신간 ‘AI 혁신 바이블’에서 아날로그 기업일수록 ‘AI를 통해 완전히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를 통해 고객의 패턴과 선호도를 분석하고 AI를 비즈니스에 통합할 것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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