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뭘 해도 예뻐" 조민, 결혼식 웨딩드레스 사진 풀었다

인스타그램 캡처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딸 조민 씨가 결혼식 사진을 풀어 화제다.

조 씨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11일 명동성당에서 진행한 결혼식에서 찍힌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사진 속 조 씨는 어깨를 드러낸 심플한 디자인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단정한 귀걸이를 착용했다. 화려한 티아라나 목걸이없이 헤어 장식만 한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또 조 씨는 눈을 동그랗게 뜬 깜짝 놀란 표정의 사진을 올려 자신의 익살스러운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 같은 사진을 본 조 씨 부녀의 지지자들은 "장난꾸러기 조민 씨. 뭘 해도 예쁘다. 축하드린다", "조민 씨 아름답다. 어려움을 잘 이겨내 존경스럽다. 아빠가 자랑스러우시겠다", "보란 듯이 행복하게 살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 씨의 결혼식에는 혁신당 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야권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우원식 국회의장과 박찬대 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결혼식장을 찾았다. 이재명 전 대표는 참석하지 않았으나 대신 축하기를 보냈다. 이밖에 이수성·김부겸 전 국무총리, 유시민 작가, 유튜버 김어준 씨도 결혼식장을 찾았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조민, #조국, #결혼식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