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스트로(ASTRO) 윤산하가 첫 솔로 팬 콘서트를 개최한다.
윤산하는 지난 22일 소속사 판타지오 공식 SNS를 통해 오는 9월 한국과 일본에서 열리는 2024 팬 콘서트 ‘Dusk Till Dawn’(더스크 틸 던) 포스터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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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14일과 15일은 오사카 NHK 오사카홀(Osaka Hall), 9월 17일과 18일 도쿄 소닉시티홀 메인홀(Sonic City Hall Main Hall), 그리고 10월 5일과 6일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까지 3개 도시 총 6회 공연으로 양국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Dusk Till Dawn’은 이달 데뷔 8년 만에 첫 솔로 앨범 ‘DUSK’(더스크)를 발매한 윤산하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독 팬 콘서트다. 신곡들을 포함한 풍성한 공연을 선보인다.
한편, 윤산하는 지난 6일 발매한 솔로 미니 1집 ‘DUSK’로 12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 써클차트 주간 리테일앨범 차트 1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JTBC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에 변현재 역으로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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