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북스&] 허구의 철학

마르쿠스 가브리엘 지음, 열린책들 펴냄





디지털 기술이 발달하며 실재와 허구의 구분이 모호해지는 탈사실적 시대가 찾아왔다. 신실재론이라는 현재 철학의 새로운 조류를 이끌고 있는 저자는 실재 또한 우리의 삶의 영역이라고 강조한다. 실재는 허구라는 배경을 통해 더욱 단단해지고 우리는 허구를 통해 우리 자신을 객관화한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인간은 상상력의 지평을 더욱 확대해나갈 수 있게 된다. 3만 8000원.

/한순천 기자 soon1000@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