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의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가고 있는 롯데아울렛 남악점이 추석을 앞두고 전라남도 대표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와 손 잡고 무거운 장바구니 물가를 덜어준다.
롯데아울렛 남악점은 남도장터와 추석 명절 선물세트 농특산물 판매 기획전인 ‘롯컬마켓’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롯데아울렛 남악점과 전라남도 지자체가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기획한 행사다.
이번 남악점에서 진행하는 롯컬마켓은 남도장터와 함께 오는 28일까지 1층 행사장에서 진행되며 전라남도 원산지의 한과, 꿀, 표고버섯, 김 등 40여개 품목을 최대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특히 이번 롯컬 마켓은 지난 7월 진행한 남도장터 ‘우수상품 품평회’를 통해 엄선된 지역 우수 농특산물의 판로를 확대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김대홍 남악점장은 “지역 우수 농특산물의 판로 확대를 위해 지역 상생의 일환으로 남도장터와 롯컬마켓을 진행했다”며 “한가위를 맞아 남악점에 방문하시면 신토불이의 말처럼 우수한 지역 명절 선물을 고마운 분들께 더욱 의미있고 정성있게 준비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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