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잉글랜드 대표팀 첫 외국인 사령탑 에릭손 감독 별세

스벤예란 에릭손 감독. AFP연합뉴스




‘축구 종가’ 잉글랜드의 첫 외국인 사령탑 스벤예란 에릭손 감독이 26일 별세했다. 향년 76세.

스웨덴 출신의 에릭손 감독은 1977년 스웨덴 구단 데게르포르스를 맡은 것을 시작으로 2019년 필리핀 대표팀 사령탑에서 물러날 때까지 40여 년 동안 현역 감독으로 활약했다. 가장 빛나는 경력은 2001년 1월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돼 6년 동안 잉글랜드 대표팀을 지휘한 것이다. 잉글랜드는 에릭손 감독의 지도 아래 2002년 한일 월드컵과 2006년 독일 월드컵, 유로 2004 등 메이저 대회에서 3회 연속으로 8강에 오르는 성과를 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