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30일부터 이틀간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 2층 중앙광장에서 ‘순수(365)퍼마켓’을 운영한다. 시는 부산의 수돗물 ‘순수365’의 안전함과 소중함을 알려고 이번 체험형 팝업홍보관을 기획했다. ‘순수365’는 296개 항목의 깐깐한 수질검사와 24시간 가동하는 고도정수처리 시설로 1년 12개월 365일 깨끗하고 안전하다는 뜻을 담고 있는 부산 수돗물의 브랜드명이다. 팝업홍보관은 슈퍼마켓 콘셉트로, ‘순수365’의 뜻처럼 깨끗하고 안전한 ‘순수365’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공간과 행사를 선보인다. 특히 대형 ‘한방울’ 공기 조형물과 함께 병입 ‘순수365’를 배경으로 하는 사진 촬영 구역도 마련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