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출신 언론인 모임인 관악언론인회(회장 박민 KBS 사장)는 올해 서울대 언론인 대상 수상자로 박제균 전 동아일보 논설주간 상무와 방문신 SBS 사장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박 전 상무는 동아일보 파리특파원과 정치부장, 채널A 보도본부장·논설실장 등을 지냈다. 방 사장은 SBS 도쿄특파원, 정치부장, 보도국장, 논설위원, 부사장을 거쳤다.
시상식은 다음 달 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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