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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골프 대회 상금 노린다면 퍼팅만큼 중요한 것은 무엇?





파크골프 전문 유튜브 채널 ‘어깨동무파크골프’는 23일 ‘파크골프 대회 대비 속성 레슨 3편-경기력 향상을 위한 습관 잡기’를 공개했다.

실전 경기에서는 실력만큼이나 그를 발휘할 수 있는 마인드 컨트롤이 필수다. 스포츠 선수 대부분이 긴장감을 해소할 수 있는 자신만의 루틴이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남연아 삼대파크골프 강사는 “티샷에서 세 걸음 물러나 어느 방향으로 갈지 에임을 보고, 어드레스 후 홀 표지판을 보고 거리를 체크하고, 백스윙을 2번 한 뒤, 리듬을 타고 스윙한다”라며 자신만의 루틴을 소개했다.

남 강사는 “대회 출전자들도 방향, 거리, 리듬 세 가지를 포함해 자신만의 루틴을 만들라”라고 조언했다. 여기서 리듬을 ‘하나, 둘, 셋’이 아닌 자신만의 단어로 바꿔도 된다고 말했다. “중요한 것은 무의식중에 몸에 힘이 들어가지 않도록 억양이 없는 단어를 사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가동 범위를 늘릴 수 있는 흉추 스트레칭 법도 소개했다. 두 손을 앞으로 쭉 뻗어 모은 뒤 하체는 고정한 채로 팔만 좌우 옆으로 보내면 된다.

흉추와 고관절 스트레칭 방법 등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크골프에 관한 각양각색의 이야기가 알차게 담긴 ‘어깨동무’는 동일 명의 유튜브 채널에서 매주 화·금요일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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