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의 2024년 하반기 경복궁 생과방 행사가 시작된 4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 생과방에서 한 외국인이 주악과 대추인절미병, 곶감단지 등으로 구성된 궁중다과를 체험하고 있다. 다음 달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많은 이들에게 공정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첨제 방식으로 운영된다. 오승현 기자 202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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