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디지털마케팅 에이전시 이루다마케팅이 숏폼 제작 마케팅 서비스 ‘짧콘랩’을 런칭했다고 4일 밝혔다.
숏폼은 평균 15초~60초 이내의 짧은 영상으로 제작된 콘텐츠로 유튜브 쇼츠, 인스타그램 릴스, 틱톡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숏폼의 높은 인기로 많은 기업이 숏폼을 마케팅 수단으로 강화하고 있지만 다수의 숏폼 영상을 제작하기 위해서는 비용적인 측면에서 어려움이 존재했다.
이루다마케팅은 숏폼 제작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이 높은 효율의 숏폼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콘텐츠 기획부터 제작까지 한 번에 제공하는 ‘짧콘랩’ 서비스를 선보였다.
짧콘랩은 짧은 콘텐츠 연구소라는 뜻으로 숏폼 전문가가 엄선된 크리에이터 풀에서 최적의 브랜드 맞춤 콘텐츠를 제작한다. 기업은 1회 제작 비용으로 5배 더 많은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으며, 제작된 콘텐츠는 2차 가공하여 마케팅 소재로 활용할 수 있다.
이루다마케팅 관계자는 “잘 만든 콘텐츠가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는 시대가 되었다.”라며 “고효율 소재 제작에서 그치지 않고, 자사의 강점인 퍼포먼스 마케팅 확장을 통해 기업의 성공적인 숏폼 마케팅을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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