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의료대란이 이어지고 있는 4일 서울 양천구 이대목동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앞으로 환자가 지나가고 있다. 이대목동병원은 매주 수요일마다 야간 진료를 제한 운영하고 있다. 정부는 이날부터 이대목동병원 3명을 포함해 강원대병원 5명, 세종충남대병원 2명, 아주대병원 3명, 충북대병원 2명 등 군의관 15명을 추가로 배치한다. 김규빈 기자 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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