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민주 “尹, 의료대란 사과해야”… 복지부 장·차관 파면도 요구





더불어민주당은 7일 의정 갈등 장기화와 관련 윤석열 대통령의 사과와 보건복지부 장관·차관에 대한 파면을 재차 요구했다.

한민수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제대로 된 대응책을 내놓아야 할 때”라며 “윤석열 정부의 고집과 독선을 참을 수 있는 임계점이 지났다”며 이 같이 요구했ㄷ.



그는 “매일 병원 현장에서 들려오는 소식에 온 국민이 발을 동동 구른다”며 “윤 대통령은 다른 나라에 살고 있나. 국민 절규가 들리지 않느냐”고 했다.

한 대변인은 “정부 관계자들은 ‘응급실 뺑뺑이’는 사실이 아니라며 근거를 제시하라고 하면서 고열, 복통, 출혈에도 전화할 수 있으면 응급실에 가지 말라고 하느데, 제정신으로 할 소리냐”라 비판했다.

인요한 국민의힘 최고위원의 ‘수술 청탁 의혹’고 관련해서는 “인 최고위원이 수술 청탁을 하게 만든 장본인은 윤 대통령”이라고 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