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피부 괴사' 사진 올린 정유라, 고통 호소…"탄압에 지쳐 만신창이 됐다"

SNS서 더불어민주당 등 겨냥

생활고 호소하며 계좌도 남겨

지지자들 “밥이라도 사주고싶어”

정유라 SNS 캡처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피부 괴사로 추정되는 사진을 공개하며 극심한 고통을 호소했다.

지난 8일 정 씨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병원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괴사한 것처럼 보이는 피부 사진을 첨부했다. 피부이식 사진을 올리며 고통을 호소한지 이틀 만이다.

정유라. 연합뉴스




그러면서 “누구는 탄압에 지쳐 만신창이가 되어 괴사가 낫질 않아 거진 두 달 반째 병원신세 피부이식 무통까지 달고 진통제 두개씩 더 달며 죽네 사네 깨갱깨갱”이라며 심경을 토로했다.

또 "당장 다음 주 명절에도 집에 못 가게 생겼다. 19일엔 접견하고 서류 내야 하니 그날은 퇴원할 수 있기만 바랄 뿐 문재인 전 대통령은 도와주는 윤건영 민주당 의원이라도 있는데 나는 혼자 해야 하니 맘 놓고 아플 수도 없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병원에서는 중간 정산 좀…그냥 양 사방에서 내 목을 조르는 기분이다. 이 기분을 문재인 전 대통령이 아냐"라고 날을 세웠다.

정 씨는 게시글 하단에 형집행정지 탄원서 이메일 주소와 함께 최서원 씨 영치금 및 후원 계좌도 남겼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