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은 12일 오전 출입기자단에 문자 공지를 통해 “오늘 평양 일대에서 7시10분경 동해상으로 발사된 단거리 탄도미사일 수 발을 포착하여 분석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군은 추가 발사에 대비하여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미일 당국과 북한 탄도미사일 관련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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