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추석 연휴인 오는 13∼18일 응급진료와 긴급구조 지원 태세를 유지한다고 12일 밝혔다.
전국 12개 군 병원이 연휴 중 24시간 응급진료를 지원한다. 도움이 필요한 국민은 군 응급환자지원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군은 연휴 기간 헬기와 구급차, 구난차 등 구조 장비 540여 대와 의료·구조 지원 장병 3200여 명의 지원 태세를 갖출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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