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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타 한 번만 더 해보면 안 됩니까?”… 뉴월드파크골프 부스에 체험자 ‘북적’

제1회 서울경제·어깨동무 파크골프 마스터즈 전국 대회 현장

‘제1회 서울경제·어깨동무 파크골프 마스터즈 전국 대회'가 열린 경기 양평군 양평파크골프장에 마련된 뉴월드파크골프 부스에 방문자들이 길게 늘어서 있다. 정예지 기자




“거 한 번 더 쳐보면 안 되겠습니까?”

‘제1회 서울경제·어깨동무 파크골프 마스터즈 전국대회’가 열린 경기 양평군 양평파크골프장에 마련된 뉴월드파크골프 홍보 부스에는 수십 명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뉴월드파크골프는 이날 새로 출시한 파크골프채를 동호인들에게 알리기 위해 부스를 열었다. 윤영준 뉴월드파크골프 상무는 “신생 업체로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부스를 열었는데 예상보다 훨씬 많은 분이 부스를 찾아주셔서 브랜드를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실제 이날 뉴월드파크골프는 동호인들이 새 채를 느껴볼 수 있도록 시타 체험 서비스를 진행했는데, 참가자가 한 번에 몰리면서 준비한 사은품이 조기 마감됐다.

윤 상무는 “기대했던 것보다 이벤트 참여도가 높아 부스를 열고 2, 3시간 만에 준비한 모자와 볼 등 200개의 경품이 모두 소진됐다”며 “남은 대회 기간에는 뉴월드파크골프채 전시와 체험에 집중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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