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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대유위니아그룹 계열사 대유플러스 회생계획 인가

DH오토리드 422억 원에 회사 인수

서울회생법원. 오승현 기자 2024.08.02




법원이 대유위니아그룹 계열사인 대유플러스 회생계획안을 인가했다.

서울회생법원 회생1부(재판장 안병욱 법원장·주심 나상훈 부장판사)는 13일 투자목적회사인 NR제1호 재기지원펀드가 422억 원에 대유플러스를 인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NR제1호 재기지원 펀드는 NR제1호 재기지원펀드 사모투자 합자회사가 100%출자한 업체다. 합자회사의 주요 출자자는 코스닥 상장 자동차 부품 제조사인 DH오토리드(290120)다.

앞서 대유플러스는 가장 확실하고 신속한 회생방안은 인수합병(M&A)을 통해 회생절차를 조기에 종결하는 것이 낫다고 판단해 회생계획인가 전 M&A 추진했다.

대유플러스는 자동자 부품제조업체로 1967년 설립됐다. 가전, 에너지, 정보통신업 등으로 사업 확장 중에 2020년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경영 악화 및 매출 감소가 계속되자 지난해 9월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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