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부터 이틀간 경기 양평군 양평파크골프장에서 열린 ‘제1회 서울경제·어깨동무 파크골프 마스터즈 전국 대회’ 부문별 우승자들이 상금 300만 원과 삼익가구 침대 및 소파를 받았다. 13일 진행된 대회 시상식에서 일반부 남·여 초대 우승은 58타를 친 이종서(경기)·김요숙(서울) 선수가 각각 거머쥐었다. 시니어부 남·여 우승은 59타를 친 배영수(경기) 선수와 60타를 친 문점옥(서울) 선수가 차지했다.
삼익가구는 이번 대회에 1200만 원 상당의 가구를 후원했다. 삼익가구 관계자는 “시니어 계층에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파크골프 대회에 자사 제품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좋은 제품을 소개해 고객만족을 드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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