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 시즌권 거래 껑충"… 야놀자, 곤지암 스키시즌권 단독 판매

23/24 시즌 스키 시즌권 거래 3배 이상 증가

인기 스키장 시즌권 단독 판매·할인 혜택 덕분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야놀자가 인기 스키장의 시즌권 단독 판매를 추진한다. 지난해 스키 시즌권 거래가 껑충 뛴 데 따라 올해도 이 같은 거래를 이어가도록 하기 위해서다.

야놀자 플랫폼 부문은 곤지암리조트의 얼리버드 스키시즌권을 단독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23/24 시즌 야놀자 플랫폼의 단일 스키장 시즌권 거래액은 직전 시즌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 전국 인기 스키장의 시즌권을 단독 판매하고 고객 혜택을 확대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야놀자 플랫폼은 이번 시즌에도 차별화된 인벤토리와 가격 경쟁력을 강조한 프로모션으로 레저 카테고리의 경쟁력을 지속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야놀자 플랫폼은 이날 오전 9시부터 10월 13일까지 곤지암리조트 스키시즌권 얼리버드를 단독 판매한다. 2년 연속 곤지암리조트 스키시즌권 단독 판매처 선정을 기념해 얼리버드 판매 기간 동안 선착순 1000명에게 2만 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제휴카드 및 간편 결제 서비스 이용 시 최대 5000원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철웅 야놀자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야놀자 플랫폼만의 인벤토리와 확고한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2년 연속 곤지암리조트 스키시즌권을 단독 판매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국내 대표 여가 플랫폼으로서 고객의 여가 트렌드를 적극 선도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