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는 24일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7주년 기념 2024년 자유민주주의 수호 유공자 정부포상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역사회에서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 지킴이 활동과 대한민국 헌법의 숭고한 가치에 헌신한 공로로 서구지회 만년동 위원회 정혜연 위원장이 국민포장, 박병수·정윤진 회원이 국무총리 표창, 한정화·이준호·안옥자 회원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서철모 서구청장은 자유민주주의 정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세계자유민주연맹’의 자유장을, 오예순 중구지회 여성회장이 봉사상을 각각 수상했다.
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 윤준호 회장은 “올해에는 대전시지부 모든 회원이 연초부터 지역 사회를 위해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쳤고 특히 집중호우로 큰 피해입은 이재민에 대한 위로와 물품지원 등 봉사에 적극 나섰다”고 회원에 감사함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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