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파크골프 대회에 참가해 봤지만 이런 이벤트가 있는 대회는 처음입니다.”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파크골프 마스터즈가 앞으로도 쭉 열리면 좋겠어요.”
지난 12~13일 경기 양평군 양평파크골프장에서 펼쳐진 ‘1회 서울경제신문·어깨동무 파크골프 마스터즈 전국대회(이하 파크골프 마스터즈)’에 대해 참가자들은 ‘파크골프 축제’였다고 평가했다.
현장에서는 신한카드의 초시계 게임과 파크프로의 파크골프 채 진단, 뉴월드파크골프의 파크골프 클럽 시타, 무료 한의의료 부스, 15만 원가량의 웰컴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와 부스로 대회 참가자 모두에게 즐거운 한때를 선사했다.
김영재 대한파크골프협회 부회장은 “첫 대회인데 참여율이 높다”라며 “더 성황리에 열리는 대회가 되도록 협회도 함께 노력하겠으며, 앞으로 더 발전하는 대회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축제’ 같았던 파크골프 마스터 대회 현장을 영상으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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