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오토바이 난폭 운전 항의하자 '너클' 끼고 '퍽퍽'…"치아 3개 부러졌다"

오토바이 난폭운전 지적에 너클로 폭행

피해자 타박상 입고 치아 3개 부러져

해당 이미지와 상관 없음. 사진=플라멜




오토바이 난폭 운전을 지적 당하자 너클을 끼고 폭행한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26일 영등포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0시 15분께 영등포역 인근에서 오토바이 난폭운전을 항의하는 남성 2명을 너클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검거하고 너클을 압수했다. 피해자들은 타박상을 입었으며, 1명은 치아 3개가 부러진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라며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A씨에 대한 정확한 범행 동기와 추가 피해자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