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PXG 익스트림 투어 골프볼[필드소식]

우레탄 커버·338 딤플로 스핀·탄도 크게 향상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PXG의 2024년 신제품 PXG 익스트림 투어 골프볼은 익스트림 투어와 투어 X 두 가지 모델로 구성됐다. 두 모델 모두 얇은 우레탄 커버와 견고한 폴리부타디엔 코어, 그리고 그 사이에 아이오노머 레이어가 적용된 3피스 구조다. 투어와 투어 X의 구조는 비슷하지만 투어 X는 투어보다 더 탄탄한 느낌과 향상된 스핀량, 더 높은 볼의 궤적이 특징이다.

PXG 익스트림 투어 골프볼의 또 다른 특징은 338 딤플 패턴이다. 공기역학적 설계의 338 딤플 패턴은 드라이버 비거리를 최적화하며 아이언 샷과 그린 주변에서의 웨지 샷에서는 날카로운 스핀과 탄도를 만들어낸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또 골프볼에는 최적화된 퍼팅라인이 새겨져 있어 볼 위치를 더 정교하게 조정해 정확한 퍼팅에 도움을 준다.



지난해 출시된 익스트림 골프볼은 PXG 브랜드 최초의 골프볼로 2013년 PXG 브랜드 론칭 시점부터 약 10년에 걸친 연구개발을 거쳐 탄생했다. PXG 국내 공식수입원인 ㈜카네 측은 “이번 신제품은 전작과 비교해 실제 테스트를 통해 더욱 우수한 데이터를 나타내고 있어 기대가 크다”고 했다. 투어 모델은 화이트와 옐로, 투어 X 모델은 화이트 한 가지의 컬러 옵션이 있다.

브랜드 창립자인 밥 파슨스는 “지난해 출시한 첫 번째 PXG 익스트림 골프볼의 성공에 이어, 새로운 투어 및 투어 X 골프볼을 통해 다음 단계로 나갈 준비가 됐다”며 “이러한 옵션들은 골퍼들의 플레이에 최적화된 볼을 선택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