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온폴리스는 2024년 인도네시아 발명가의 날 국제발명전시회에서 자사의 구강세정기인 픽수가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8월 28일부터 31일까지 발리에서 열린 이번 전시회에는 21개국에서 300여 개 발명품이 출품되었으며, 픽수는 뛰어난 기술력과 디자인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온폴리스는 친환경 설계와 강력한 세정 기능을 결합한 제품으로 2023년 IT 디자인 어워드와 2024년 굿 디자인 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온폴리스 황규진 대표는 “이번 수상은 픽수의 기술력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소비자에게 더 나은 제품을 제공하고 해외 시장에서도 공격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서 “이온폴리스는 이번 수상을 발판삼아 글로벌 시장에서의 도약을 가속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