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1분 만에 우체국서 5500만원 들고 튄 日 일당

현금 든 230㎏ 기계 도난 당해

연합뉴스




일본 교토에 있는 한 우체국에서 1분 만에 현금 600만엔(약 5500만 원)을 도난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일본 산케이 신문에 따르면 23일 교토부 난탄시 미야마초의 한 우체국에서 현금 600만엔이 든 기계를 도난당했다. 도난당한 기계는 높이 약 75㎝, 무게는 약 230㎏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절도 혐의로 용의자들을 쫓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달 23일 오후 11시 30분쯤 우체국 내 센서가 작동해 경비 업체를 통한 도난 신고가 접수됐다. 폐쇄회로(CC)TV에 따르면 범행을 저지른 용의자는 최소 3명으로 모자를 쓰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쇠 지렛대를 이용해 직원용 출입문을 강제로 열어 창구 안쪽에 보관돼 있던 금고 기계를 약 1분 만에 밖으로 운반해 차로 도주한 것으로 추정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