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영림(대표 황복현)이 지난 28일 첫 방송된 KBS2 새 주말드라마 ‘다리미패밀리’(극본 서숙향, 연출 성준해,서용수)의 제작지원을 나서며, 인테리어 업계의 선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 번 다졌다.
‘다리미 패밀리’는 청렴 세탁소 다림이네 가족이 옷 대신 돈을 다림질하며 벌어지는 로맨틱 돈다발 블랙 코미디 드라마다. ‘다리미 패밀리’는 믿고 보는 명배우 김정현, 금새록, 박지영, 신현준, 김혜은, 최태준, 양혜지 등이 출연하는 다리미 패밀리는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다리미패밀리’ 드라마 제작지원에 나선 영림은 ‘영림몰딩도어’로 잘 알려진 기업으로, 인테리어 자재를 OEM 방식이 아닌 본사에서 직접 생산, 시공, A/S까지 책임지고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드라마 제작지원을 통해 선보이는 ‘아펠키친’ 브랜드는 하이엔드 수입 주방 가구에서 볼 수 있는 고급 마감과 뛰어난 기술력을 자랑하며, 수입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특히, 규격화된 제품만을 제공하는 타 브랜드와 달리 비규격 맞춤(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추가 비용 없이 제공하여, 소비자들의 개별 인테리어 취향을 세심하게 반영하는 것이 큰 장점이다. 영림은 또한 본사 직원이 직접 1:1 맞춤 실측 상담과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영림의 또 다른 주요 브랜드 ‘영림프라임창호’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에 맞춘 고효율 에너지 창호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창호는 건물에서 외부에 가장 많이 노출되는 부분으로, 햇빛, 바람, 미세먼지 등의 영향을 많이 받을 뿐만 아니라 건물 에너지 손실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이에 영림은 외부 요소에 강하고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한 창호를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하고 있다.
이 외에도 영림은 주방 가구, 창호뿐만 아니라 도어, 몰딩, 인테리어 필름, 마루 등 다양한 인테리어 리모델링 자재를 직접 제조 및 유통하고 있으며, 매년 소비자들의 취향과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러한 모든 제품은 강남역 1번 출구 앞에 위치한 ‘영림홈앤리빙 강남’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제작지원을 통해 영림은 소비자들에게 자사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국내 인테리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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