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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 주택전시관에 3일간 1만 5000명 방문

10월 7일 청약 돌입...1112가구 분양





DL이앤씨는 대구에서 공급하는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 주택전시관에 3일간 1만 5000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29일 밝혔다.

명덕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으로 대구 남구 대명동 2036-29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5층, 17개 동, 전용면적 39~110㎡ 총 1758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면적 59~84㎡ 1112가구를 일반 분양으로 공급한다. 주택전시관은 대구 수성구 동대구로 283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6년 1월 예정이다.

주택전시관은 입구에서부터 전시 공간까지 곳곳에 e편한세상만의 인테리어가 적용돼 미술관에 온 듯한 느낌을 연출했다. 내부에 마련된 카페테리아는 고급 호텔 로비처럼 꾸몄고, 브랜드 커피와 협업한 식음 서비스를 제공했다.

주택전시관을 둘러본 방문객들은 우수한 입지에 대해 만족감을 나타냈다. 대구 남구에 거주하는 박 모씨(40세)는 "명덕역은 대구 전역으로 이동하기 편리한 역인 데다 단지 바로 앞에 진출입로가 생기면 출퇴근이 더 수월해질 것 같아서 마음에 든다"며 "초등학교가 가까워 아이가 통학하기에도 안전할 것 같아 청약을 넣을 생각"이라고 말했다.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는 대구에서 지하철 1∙3호선 더블 초역세권 입지를 갖춘 유일한 단지다. 아울러 단지 북측에 진출입로가 계획되어 있어 역까지 접근성이 더욱 높아질 예정이다. 2호선 환승역인 반월당역도 반경 1㎞ 내에 있어 교통 환경이 좋다.

또한 단지 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직선거리 300m 거리에 대구영선초가 위치한다. 또 반경 1㎞ 내에 경상중, 대구제일중, 경구중, 경북예고, 경북여고, 대구고 등 다수의 중∙고교가 밀집돼 있다.

주택전시관은 전용면적 59㎡, 84㎡A, 84㎡B 총 3개 주택형의 유니트가 마련됐다. 타입 모두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췄다. 스크린이 적용된 실내골프연습장, 게스트하우스, 키즈라운지 등 가족 모두가 누리는 최신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다.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 청약은 10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10일 2순위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17일, 정당 계약은 28일~30일 3일간 이뤄진다.

대구 또는 경북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 기간 6개월 경과,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액을 충족한 경우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재당첨 여부 및 과거 당첨 사실과 상관없이 청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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