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독도서 인증샷 찍은' 이시영, 日 누리꾼 악플 테러에 '몸살'

배우 이시영 독도 방문 인증샷에 日네티즌 악플 테러

국내 팬들과 댓글창서 충돌

/사진=이시영 인스타그램




배우 이시영(42)의 독도 방문 인증샷에 일본 네티즌들이 악플을 달고 있다.

이시영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고 굵게 다녀온 독도"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독도 선착장에서 태극기를 든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물은 30일 오전 기준 6만7000개 이상의 '좋아요'와 700개가 넘는 댓글을 받으며 큰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일부 일본 네티즌들의 반응이 도를 넘어섰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일본 네티즌들은 주로 일본어로 "좋아했는데 유감", "이런 게시물은 올리지 않는 게 좋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또한 "자국 영토라고 일방적으로 주장하고, 실효적 지배하고 있다"고 적었다.

반면 한국 네티즌들은 이시영을 적극 옹호하고 나섰다. "한국 사람이 한국땅을 찾는 게 뭐가 문제냐"는 반박과 함께 "연예인들이 이런 선한 영향력을 보여줬으면 좋겠다"는 응원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