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 LIVE’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50개 동 주민 2000여 명이 참여하는 소통 LIVE 토크콘서트에는 신상진 성남시장이 직접 나서 시의 주요 현안들을 공유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한다.
소통 LIVE 일정과 장소는 △4일 오전 10시 중원구 성남시청 온누리홀 △4일 오후2시 수정구 태평동 성남아트리움 대극장 △22일 오후 2시 분당구 야탑동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이다.
구별 진행하는 소통 LIVE는 학생, 회사원, 주부, 노인 등 참여를 원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성남시 이번 토크콘서트를 통해 시장과 시민과의 양방향 소통을 강화해 시정·시책 추진에 공공성을 높이는 계기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