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디앤아이한라의 ‘마포 에피트 어바닉’이 견본주택 오픈 전부터 ‘호갱노노’와 같은 부동산 정보 사이트에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2일(수) 기준 부동산 플랫폼 호갱노노 사이트에는 ‘마포 에피트 어바닉’에 27만 725명이 방문했으며, 알림 설정도 1만 7,940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13시 기준 해당 단지를 보고 있는 실시간 접속자 수가 319명을 넘어서면서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분위기다.
마포 에피트 어바닉에 관심이 몰리는 것은 인근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췄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호갱노노의 ‘마포 에피트 어바닉’ 단지 게시판에는 라운지 상담 후기 게시글도 이어지고 있다. 한 네티즌은 “주말에 (라운지 상담을) 예약하고 가보니, 오전인데도 사람들이 많았다”며 “위치가 좋아서 방문했고, 소형 평형인데도 구조가 잘 나왔다”고 작성했다.
이 외에도 “부동산에서 올려놓은 자료 보니 상품은 대체로 좋게 잘 나온 것 같아 기대해본다”는 등의 게시글이 작성됐다.
20만 조회수를 넘기며 알림 설정이 몰리고 있는 것은 교통환경과 생활인프라가 뛰어난 서울 마포구에 젊은 세대들이 선호하는 소형 평형의 구조와 차별화된 커뮤니티가 설계됐기 때문이다.
특히, 아파트 46A와 오피스텔 59G 타입은 채광과 통풍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3Bay 구조에 욕실 2개를 갖춰, 과거 해당 평형대에서는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혁신 설계를 선보여 관심이 예상된다.
해당 데이터는 조작이 불가능한 ‘관심도의 바로미터’로 ‘마포 에피트 어바닉’에 대한 인기는 분양 전부터 뜨거워지고 있는 분위기다.
이 단지는 HL디앤아이한라가 27년 만에 ‘한라비발디’에서 ‘에피트’로 새로운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를 론칭하고 서울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지이다.
해당 아파트는 도시정비형 재개발 현장으로 지하 5층~지상 24층, 2개동 아파트(전용 34~46㎡) 198세대와 오피스텔(전용 42/59㎡) 209실로 설계됐다.
‘마포 에피트 어바닉’은 서울 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이 도보 2분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다. 여기에 지하철 5?6호선, 경의중앙?공항철도 환승역인 공덕역이 한 정거장 거리에 위치해 사통팔달 교통망을 누릴 수 있다.
차량 교통망도 우수하다. 마포대로와 신촌로등의 간선도로가 인근에 위치하며 강변북로, 올림픽대로도 가까워 서울뿐만 아니라 타 지역 접근성도 수월하다.
탄탄한 생활인프라도 누리 수 있다. 단지 주변에는 이마트, 롯데마트, 현대백화점 등 유통·쇼핑시설과 CGV, 메가박스 등 문화 편의시설이 자리하고 마포경찰서, 서울서부지방법원 등 관공서도 이용할 수 있다.
아현초, 서울소의초, 공덕초, 한서초, 아현중, 숭문중, 서울여중, 환일중, 배문중, 환일고, 배문고 등의 다수의 초·중·고교가 밀집돼 교육여건도 탁월하다.
분양 관계자는 “마포 에피트 어바닉은 분양 전부터 청약열기가 퍼지고 있다”면서 “교통환경과 교육환경, 생활인프라가 뛰어난 입지에 신축 아파트가 공급되는 만큼, 수요자들에게 큰 관심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마포 에피트 어바닉’ 견본주택은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교 북단 인근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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